에스토니아의 민족 서사시 《칼레비포에그(Kalevipoeg)》에는 고대 지배자 칼레프의 막내아들인 거인 영웅 칼레비포에그가 거대한 바위를 던지고 땅을 갈아 에스토니아의 호수와 언덕, 평원을 만들었으며, 수도 탈린의 톰페아 언덕이 아버지 칼레프의 무덤 위에 쌓은 돌무덤이라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수백 년간 독일 십자군 기사단, 스웨덴, 러시아 제국의 지배를 받으면서도 합창 축제를 통해 민족 정체성을 지켜낸 에스토니아는 1918년 독립 전쟁을 거쳐 공화국을 세웠습니다.
독립 이후 에스토니아는 토지 개혁과 의회 민주주의를 정착시켰으며, 1925년 세계 최초로 소수민족 문화 자치법을 제정해 유대인·독일인·스웨덴인 등 소수민족의 학교와 자치권을 보장하는 선진적인 제도를 운영했습니다.
1939년 체결된 독소 불가침 조약의 비밀 의정서에 따라 소련의 세력권으로 분류된 에스토니아는 1940년 6월 소련군에 의해 병합되었습니다. 이듬해인 1941년 독소전쟁이 발발하자 나치 독일군이 에스토니아를 점령했고, 1944년 나르바 전투와 탈린 공방전 끝에 다시 소련군이 진주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청년들이 양측 군대에 징집되거나 숲속의 유격대('숲의 형제들')가 되어 독립 회복을 위해 저항했습니다.
나치 독일 총통 (퓌러)
영국 수학자 · 암호 해독가 / 컴퓨터 과학의 개척자
이탈리아 왕국 총리 / 국가 파시스트당 지도자(두체)
유럽 연합군 최고사령관 / 제34대 미국 대통령
독일 국방군 원수 / 아프리카 군단 사령관
제32대 미국 대통령
소련 연방 원수 / 최고사령부 부사령관
제33대 미국 대통령
일본 제국 해군 원수 / 연합함대 사령장관
소련 공산당 서기장 / 인민위원회의 의장
영국 해군장관 / 군수장관 /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