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은 왜 동서로마로 분열되었는가?
위기에서 영구적인 분열까지
아티클 읽기 →
전 세계의 찬란한 유산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아바스 혁명
당나라의 절도사 안록산과 사사명이 일으킨 거대한 내란으로, 화려했던 당나라의 전성기를 끝내고 제국을 극심한 혼란과 가난에 빠뜨린 결정적인 사건입니다.
수나라 양제의 무리한 고구려 원정 실패와 대규모 토목 공사로 인해 전국적인 민란이 발생하며 수나라는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혼란 속에서 태원의 이연과 이세민 부자가 군사를 일으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당나라를 건국했으며, 이후 내부 권력 투쟁을 거쳐 동돌궐을 정벌하며 세계 제국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가 동북아시아의 강대국이었던 고구려를 복속시키기 위해 598년부터 614년까지 네 차례에 걸쳐 대규모로 감행한 전쟁입니다. 수나라는 전무후무한 규모의 대군을 동원했으나 살수대첩 등 고구려의 강력한 저항에 막혀 참패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나라는 막대한 국력을 탕진하고 민심을 잃어 결국 37년 만에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5호 16국 시대 종식 이후, 중국은 강남의 남조(송·제·양·진)와 화북의 북조가 대립하는 기나긴 남북조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남북 왕조들은 서로 치열하게 대립하고 끊임없이 내부 권력 투쟁을 겪으면서 수많은 국가가 흥망성쇠를 거듭했습니다. 마침내 북주가 북조를 통일하고, 그 권력을 이어받은 수나라의 문제 양견이 589년 남조의 진(陳)나라를 멸망시키면서, 무려 300년에 걸친 분열 시대를 끝내고 거대한 통일 제국을 세우는 과정을 다룹니다.
서진 멸망 이후 화북 지방은 여러 민족이 세운 국가들이 난립하는 5호 16국 시대의 대혼란에 빠졌습니다. 이 중 저족의 전진이 부견 황제 아래 화북을 일시적으로 통일하며 기세를 떨쳤으나, 남쪽의 동진을 정복하려던 야심이 비수대전에서 꺾이면서 천하는 다시 분열되었습니다. 이후 북위가 북방을 다시 통일할 때까지 이어진 격동의 역사를 다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