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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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

수도: 398년 평성 (현 산시성 다퉁) / 493년 뤄양

역사

북위는 5호 16국 - '5호 16국'이라는 이름에는 당시의 독특한 상황이 담겨 있습니다. '5호'는 중원으로 이주해 온 다섯 유목 민족인 흉노, 갈, 선비, 저, 강을 의미합니다. '16국'은 이 시기 역사책인 '십육국춘추'에 기록된 대표적인 16개의 나라를 뜻하며, 실제로는 그보다 더 많은 정권이 세워졌다 사라졌습니다. 이 시대는 끊임없이 전쟁이 일어난 혼란기였지만, 동시에 서로 다른 민족과 문화가 뒤섞이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낸 시기이기도 합니다. 시대에 선비족 - 중국 동북방과 내몽골 지역에서 활동하던 강력한 유목 민족입니다. 5호 16국 시대에 수많은 국가를 세우며 활약했으며, 특히 북위를 건국해 화북을 통일한 주역입니다. 훗날 수나라와 당나라의 지배 계층에도 큰 영향을 끼쳤을 만큼 그 자취가 깊게 새겨져 있습니다. 탁발부가 건국한 왕조로, 3대 황제 태무제 시기에 경쟁국들을 모두 정복하고 화북 - 회수(화이허)와 진령산맥(친링산맥)의 북쪽에 위치한 광활한 지역을 뜻합니다. 흔히 '중원'이라 불리는 이곳은 중국 문명의 발상지이자 역사의 중심지입니다. 4세기 5호 16국 시대에는 여러 유목 민족이 세운 왕조들이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다투었습니다. 지역을 완전히 통일했습니다. 이로써 대혼란의 16국 시대를 끝맺고 남북조 시대의 북조를 열었습니다.

선비족 탁발부에게는 먼 옛날 조상들이 북쪽 끝의 거대한 동굴(가선동)에서 태어나 신비로운 동물의 인도를 받아 남쪽으로 내려왔다는 건국 신화가 전해 내려오며, 이는 그들이 중원을 다스릴 운명을 타고났음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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