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나라는 소연(무제)이 건국한 남조의 세 번째 왕조입니다. 불교를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보살황제'라 불린 무제의 장기 집권기 동안 남조의 문화가 절정에 달했으나, 말년에 터진 후경의 난으로 수도 건강이 초토화되며 멸망의 길로 들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