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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연

역사

북연(407년~436년)은 후연 - 후연(384년~407년)은 비수대전 이후 전진 제국이 무너지자, 모용부가 세웠던 전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모용수가 건국한 나라입니다. 초기에는 화북의 동쪽 지방을 다시 장악하며 강력한 위세를 떨쳤고, 전연으로부터 이어받은 강력한 중장기병과 건국자 모용수의 뛰어난 지략으로 북위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군림했습니다. 하지만 참합피 전투에서 북위에 뼈아픈 대패를 당한 이후 국력이 급격히 쇠퇴했으며, 결국 나라가 나누어지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내부의 혼란 속에서 모용부의 양자 고운과 한족 장군 풍발이 쿠데타를 일으켜 후연의 권력을 장악하며 세운 나라로, 사실상 후연을 직접적으로 계승한 국가입니다. 후연의 남은 영토인 요서 지역(현 랴오닝성)의 용성을 수도로 삼아 동북방에서 세력을 유지했으나, 화북 - 회수(화이허)와 진령산맥(친링산맥)의 북쪽에 위치한 광활한 지역을 뜻합니다. 흔히 '중원'이라 불리는 이곳은 중국 문명의 발상지이자 역사의 중심지입니다. 4세기 5호 16국 시대에는 여러 유목 민족이 세운 왕조들이 이 땅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다투었습니다.을 장악해 나가는 강력한 북위 - 북위는 5호 16국 시대에 선비족 탁발부가 건국한 왕조로, 3대 황제 태무제 시기에 경쟁국들을 모두 정복하고 화북 지역을 완전히 통일했습니다. 이로써 대혼란의 16국 시대를 끝맺고 남북조 시대의 북조를 열었습니다. 선비족 탁발부에게는 먼 옛날 조상들이 북쪽 끝의 거대한 동굴(가선동)에서 태어나 신비로운 동물의 인도를 받아 남쪽으로 내려왔다는 건국 신화가 전해 내려오며, 이는 그들이 중원을 다스릴 운명을 타고났음을 상징합니다.의 끈질긴 군사적 압박에 시달렸습니다.

결국 436년 북위에게 수도가 함락되며 멸망했고, 왕실 일가는 고구려로 망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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