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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고대수도: 스파르타

역사

스파르타(라케다이몬)는 고대 그리스 펠로폰네소스 - 그리스 본토와 코린트 지협으로 이어진 남부의 거대한 반도입니다. 이름은 신화 속 왕 펠롭스에서 유래해 ‘펠롭스의 섬’을 뜻합니다. 스파르타, 코린트, 아르고스, 엘리스, 여러 아르카디아 도시들이 모여 고전기 그리스의 핵심 권역을 이뤘습니다.반도 남부 라코니아에 자리 잡았던 강력한 군사 중심의 도시 국가입니다. 모든 시민이 평생을 전사로 살아가는 독특한 사회 체제를 구축하여 고대 그리스 최강의 중장보병 -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의 시민 병사입니다. 창(도리)과 큰 원형 방패(아스피스)로 무장하고 팔랑크스라는 밀집 대형을 이루어 싸웠습니다. 그들의 전투 방식은 개인의 기량보다 부대의 결속력과 집단적인 밀어붙이기(오티스모스)를 강조했습니다. 군단을 거느렸습니다.

헤라클레스의 후손과 뤼쿠르고스의 법

전설에 따르면 스파르타의 왕들은 그리스 신화의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의 후예(헤라클레이다이)로, 펠로폰네소스를 되찾으라는 신탁에 따라 이곳에 나라를 세웠다고 전해집니다. 전설적인 입법자 뤼쿠르고스는 델포이의 신탁을 받아 철저한 군사 공동체 법률을 만들었습니다. 스파르타의 아이들은 7세가 되면 아고게(Agoge)라는 엄격한 국립 군사 훈련소에 들어가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며 강인한 전사로 자라났습니다. 성벽을 쌓지 않은 이유에 대해 "우리의 성벽은 벽돌이 아니라 시민들의 가슴"이라고 답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테르모필레의 전설과 그리스 패권

기원전 480년 페르시아 전쟁 당시, 레오니다스 1세 국왕과 300명의 친위대는 테르모필레 협곡에서 수십만 페르시아 대군을 맞아 끝까지 결사항전하여 불멸의 영웅담을 남겼습니다. 이후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 동맹 - 스파르타를 맹주로 삼아 펠로폰네소스반도의 유력 폴리스들이 결성한 강력한 육상 군사 동맹의 맹주로서 펠로폰네소스 전쟁(기원전 431~404년)에서 숙적 아테네 - 민주주의와 철학, 강력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고대 그리스의 번영을 이끈 해양 도시 국가를 격파하고 그리스 세계의 최고 패권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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