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9년 북한을 정복한 송 태종 - 송나라의 두 번째 황제로, 중국의 재통일을 완성했으나 거란으로부터 연운 16주를 되찾는 데는 실패했습니다.은 그 기세를 몰아 즉시 연운 16주 - 만리장성 남쪽의 연경(베이징)과 대동을 포함한 16개 주를 말하며, 북방 유목민의 침략을 막아주는 천혜의 방어선이었습니다. 936년 후진의 석경당이 건국 지원의 대가로 거란(요나라)에 영구히 넘겨주면서 이후 수백 년간 중원 왕조와 북방 민족 사이의 거대한 분쟁의 씨앗이 되었습니다.송나라에게 이 땅을 되찾는 것은 국가적 자존심이자 생존이 걸린 문제였으나, 수차례의 대규모 북벌에도 불구하고 결국 거란의 지배권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탈환에 나섰습니다. 그는 지친 군대를 이끌고 요나라의 유주(현재의 베이징)로 진격했습니다. 하지만 요나라의 대규모 증원군이 도착했고, 고량하 전투에서 송나라 - 송나라는 960년부터 1279년까지 지속된 중국의 왕조입니다. 송 태조가 후주의 왕위를 찬탈하여 건국했으며, 5대 10국 시대를 종식시켰습니다. 군대는 거란 기병대에게 처참하게 궤멸되었습니다. 태종 자신도 화살을 맞고 나귀 수레를 타고 도망쳐야 했을 정도로 굴욕적인 패배였습니다. 이 전투는 거란이 남쪽의 나라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적임을 증명했습니다.
986년, 송나라는 다시 한번 '옹희북벌'이라 불리는 대규모 3로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초기에는 승전보를 올렸으나, 군대 간의 협전 실패와 승천태후 - 요나라의 전성기를 이끈 정치가이자 군사 지도자로, 송나라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전연의 맹을 이끌어냈습니다.가 이끄는 요나라의 기민한 반격으로 전세가 역전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설적인 명장 양업 - 북송의 전설적인 명장으로, '무적의 양가군' 전설의 주인공이자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 충신의 상징입니다.은 동료들의 배신과 작전 실수로 고립된 끝에 생포되어 굶어 죽는 비극을 맞이했습니다. 두 차례의 큰 실패 이후, 송나라는 공세에서 수세로 전환하여 국경에 거대한 수로나 숲을 조성하여 거란 기병의 진격을 막는 데 주력했습니다.
전쟁은 1004년 승천태후와 성종 - 요나라의 제6대 황제로, 어머니 승천태후의 섭정을 거쳐 요나라를 군사적, 문화적으로 역사상 최대의 전성기로 이끈 현군이며 깊은 불교 신앙과 전설을 가진 인물입니다.이 직접 대군을 이끌고 송나라의 심장부인 황하 인근 전연(전주)까지 내려오면서 정점에 달했습니다. 국가의 운명이 걸린 위기 상황에서 송 진종 - 송나라의 제3대 황제로, 요나라와 전연의 맹을 체결하여 장기적인 평화를 확보했으며, 유명한 '이묘환태자(너구리와 태자를 바꾸다)' 전설의 배경이 되는 인물입니다.은 직접 전선으로 나가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웠습니다. 전선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수십 년간의 전쟁에 지친 양국은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1005년 체결된 '전연의 맹 - 1005년 북송과 요나라(거란) 사이에 체결된 역사적인 평화 조약입니다. 수십 년간의 전쟁 끝에 양국은 서로를 대등한 국가로 인정하고 형제의 의를 맺기로 합의했습니다. 비록 송나라가 매년 요나라에 은과 비단을 바치는 조건이었으나, 이 조약으로 인해 이후 100년 넘게 양국 간에는 큰 전쟁 없이 유례없는 평화와 무역의 시대가 이어졌습니다.훗날 일부 비판가들은 조공을 바치는 것이 굴욕적이라고 보기도 했으나, 이 평화 덕분에 송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번영한 경제와 찬란한 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습니다.'을 통해 양국 황제는 형제의 의를 맺고 평화를 약속했습니다. 비록 송나라가 매년 세폐 - 북송이 요나라(거란), 서하 등의 북방 왕조들과 평화를 유지하고 군사적 침공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보낸 막대한 양의 은과 비단(공물)을 말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1005년 요나라와 맺은 전연의 맹세로, 송나라는 매년 은 10만 냥과 비단 20만 필을 요나라에 세폐로 지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당시와 후대의 학자들 사이에서 국가적 굴욕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나, 군사적 전쟁을 지속하는 데 드는 막대한 국방비에 비하면 훨씬 경제적이었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장기적인 평화는 송나라가 찬란한 경제적, 문화적 번영을 누리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를 바치는 조건이었으나, 이 조약은 이후 100년 넘게 이어질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