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572년, 유스티누스 2세 - 유스티누스 2세(서기 520년경–578년)는 565년부터 578년까지 동로마 제국의 황제였습니다.가 전임 황제 시절 맺었던 굴욕적인 평화 조약을 파기하고 호스로 1세 - 호스로 1세(재위 531–579년)는 '불멸의 영혼'이라는 뜻의 아누시르반으로 알려진 사산 제국에서 가장 칭송받는 통치자입니다.에 대한 공납을 전격 거부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비잔티움의 초기 공세는 실패로 돌아갔고, 573년 동방 방어의 핵심인 다라 - 북부 메소포타미아(현 터키)에 위치한 동로마 제국의 전략적 요충지이자 요새 도시입니다. 505년 아나스타시우스 1세가 인근의 페르시아 거점인 니시비스를 견제하기 위해 건설했습니다. 비잔티움-사산 전쟁 동안 핵심 군사 기지 역할을 했으며 수차례 포위 공격을 받았습니다. 573년 사산 제국에 함락된 것은 비잔티움에게 큰 타격이었습니다. 요새가 사산 제국 - 사산 제국은 이슬람 정복 이전의 마지막 페르시아 제국입니다. 224년 아르다시르 1세가 건국하여 이란의 전통과 조로아스터교를 부흥시켰으며, 로마와 함께 초강대국으로 군림했습니다.에 함락되는 참사를 맞았습니다. 다라는 메소포타미아 - 티그리스 강과 유프라테스 강 유역을 중심으로 한 서아시아의 역사적 지역입니다. 그리스어로 '두 강 사이의 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메르, 아카드,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등 인류 초기의 문명들이 탄생해 '문명의 요람'이라고도 불립니다. 국경에서 인근 니시비스를 견제하고 동방 군단의 핵심 보급로를 지키던 비잔티움 최대급 전략 요새였습니다. 이 시기에 유스티누스 2세는 심각한 정신 질환이 발병하여 통치 불능 상태에 빠졌고, 결국 티베리우스 2세가 섭정으로 나서야 했습니다.
티베리우스 2세와 유능한 장군 마우리키우스 - 마우리키우스(서기 539–602년)는 582년부터 602년까지 재위한 비잔티움 황제로, 고대 말기의 가장 유능한 통치자 중 한 명입니다.의 지휘 아래 비잔티움군은 전열을 정비하고 전선을 안정시켰습니다. 이후 전쟁은 메소포타미아와 아르메니아 - 험준한 아르메니아 고원에 위치한 아르메니아 왕국은 고대 근동의 강력한 세력이었습니다. 철기 시대 우라르투 왕국의 유산 위에서 성장한 이 왕국은 티그라네스 대왕(재위 기원전 95–55년) 시절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티그라네스는 카스피해에서 지중해에 이르는 거대한 제국을 건설하여 '왕 중의 왕'이라는 칭호를 얻었으며, 웅장한 새 수도 티그라노케르타를 건설했습니다. 국경을 오가며 일진일퇴의 공방전으로 흘러갔습니다. 586년 비잔티움의 신임 총사령관 필리피쿠스는 솔라콘 전투 에서 사산 제국 기병대의 식수 보급로를 끊는 전술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귀중한 승리로 비잔티움군은 바닥에 떨어졌던 사기를 크게 진작시켰고, 메소포타미아를 향한 사산 제국의 대규모 추가 공세를 꺾어 전방 방어선을 굳건히 지켜냈습니다. 하지만 양측 모두 이 전쟁을 끝낼 만한 결정타를 날리지는 못한 채 지루한 소모전은 계속되었습니다.
지지부진하던 전쟁의 판도는 사산 제국 내부의 내분으로 급변했습니다. 590년, 명장 바흐람 추빈 - 바흐람 추빈(서기 591년 사망)은 미흐란 가문 출신의 유명한 사산조 장군입니다.이 반란을 일으켜 호르미즈드 4세를 폐위하고 왕위를 찬탈한 것입니다. 호르미즈드의 아들 호스로 2세 - 호스로 2세(재위 590–628년)는 '승리자(파르비즈)'로도 불리는 사산 제국의 마지막 저명한 왕입니다.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적국인 비잔티움으로 망명하여 마우리키우스 황제에게 도움을 호소했습니다.
마우리키우스는 이를 전쟁을 끝낼 절호의 기회로 여겼습니다. 그는 영토 양도를 조건으로 호스로 2세를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591년 비잔티움-사산 왕당파 연합군은 바흐람 추빈을 격파하여 호스로를 왕위에 복귀시켰습니다. 약속대로 호스로 2세는 다라와 마르티로폴리스 - 상부 메소포타미아(현 터키 실반)의 고대 도시로, 티그라노케르타라고도 불립니다. 비잔티움 제국과 사산 제국 사이의 전략적으로 중요한 국경 도시로 잦은 분쟁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591년 호스로 2세에 의해 비잔티움에 양도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르메니아와 이베리아 - 카르틀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캅카스의 조지아 왕국으로, 로마·비잔티움과 사산 제국의 영향권 사이에서 국경이 반복적으로 변동했습니다.의 대부분을 비잔티움에 넘겨주었습니다. 이로써 비잔티움 제국 -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중심으로 천 년 넘게 로마 제국을 계승한 중세 제국입니다. 1453년 멸망할 때까지 기독교와 로마법의 수호자이자 고대 지식의 보존자로 역사에 남았습니다.은 동방 국경을 전례 없이 확장하며 20년 전쟁의 최종 승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