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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람 추빈

사산조 장군 및 찬탈자

사산조 (페르시아인) 서기 591년 사망

생애

바흐람 추빈(서기 591년 사망)은 미흐란 가문 출신의 유명한 사산조 장군입니다. 그는 소규모의 정예 병력으로 동방의 돌궐 대군을 격파하여 명성을 얻었습니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호르미즈드 4세에게 모욕을 당하자, 바흐람은 복종을 거부하고 반란을 일으켜 수도 크테시폰을 장악하고 스스로 왕(바흐람 6세)을 선포했습니다. 이는 사산조 역사상 최초로 사산 왕족이 아닌 자가 왕위를 주장한 사건이었습니다.
정당한 후계자 호스로 2세는 비잔티움 제국으로 망명했다가 로마의 지원을 받아 돌아왔습니다. 바흐람은 591년 블라라톤 전투에서 패배하여 돌궐로 도망쳤으나, 그곳에서 훗날 암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