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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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달

명의 북벌군 총사령관

1332년 ~ 1385년 (나이: 53세)

생애

서달은 주원장과 같은 안후이 호주 출신으로, 농가에서 자라 젊은 시절부터 그를 따랐습니다. 성격이 조용하고 규율에 엄격했으며, 공을 세운 뒤에도 스스로를 내세우지 않아 의심이 많던 주원장 아래에서 끝까지 신임을 잃지 않은 드문 인물로 꼽힙니다.
1367년 그는 25만 대군의 북벌군을 맡았습니다. 곧장 대도로 달려가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그는 산둥과 허난을 먼저 확보해 옆구리를 안전하게 만들고 보급로를 다진 뒤에 북상하는 길을 골랐습니다. 이 신중한 순서 덕분에 명군은 큰 손실 없이 1368년 대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북쪽 국경을 지키는 일을 맡아 여러 차례 초원으로 나갔고, 1372년의 원정에서는 북원의 코케 테무르에게 패해 물러나기도 했습니다. 그가 죽은 뒤 주원장은 그를 최고의 공신으로 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