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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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4세

생애

에드워드 4세는 키가 크고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으며, 당대 최고의 군사 지휘관 중 한 명이었습니다. 전투 중 요크 공작이었던 아버지가 전사하자, 젊은 에드워드는 요크 가문의 새로운 지도자로 나섰습니다. 그는 1461년 잉글랜드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타우턴 전투에서 랭커스터 군대를 완벽하게 박살 내고 헨리 6세를 몰아낸 뒤 왕위에 올랐습니다.
왕으로서 유능했지만, 그는 평민 출신의 미망인 엘리자베스 우드빌과 비밀리에 결혼하면서 가장 든든한 아군이었던 '킹메이커' 워릭 백작의 분노를 샀습니다. 결국 워릭 백작의 반란으로 에드워드는 잠시 해외로 도망쳐야 했으나, 곧바로 돌아와 바넷 전투와 튜크스베리 전투에서 적들을 모두 궤멸시키고 권력을 되찾았습니다.
그의 두 번째 통치 기간은 비교적 평화롭고 번영했습니다. 하지만 그가 40세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병으로 사망하면서 잉글랜드는 다시 큰 혼란에 빠졌고, 동생 리처드 3세가 왕위를 찬탈하고 그의 어린 두 아들(런던 탑의 왕자들)이 미스터리하게 실종되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