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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국 (타슈켄트)

고대 – 8세기수도: 석국 (타슈켄트)

역사

오늘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에 위치했던 고대 오아시스 국가로, 실크로드의 핵심 교역로를 장악하며 번영했습니다. 중국 기록에는 '돌'을 뜻하는 '석(石)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750년, 당나라 - 당나라는 중국 역사상 최고의 황금시대라 불리며, 전 세계의 문화가 실크로드를 통해 모여들었던 화려한 제국이었습니다. 당나라 황제들이 도교를 만든 '노자'의 후손이라는 전설도 전해집니다. 이 시기에는 이백, 두보와 같은 시인들이 불후의 명작들을 남겼고, 서유기 속 손오공과 삼장법사의 모험도 바로 이때의 실제 승려 현장의 기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수도 장안은 전 세계에서 가장 번화하고 앞선 문명을 가진 도시로, 모든 길은 장안으로 통한다는 말이 어울릴 만큼 번성했습니다. 고선지 장군이 평화 조약을 맺은 뒤 기습적으로 석국을 공격한 사건은 중앙아시아 역사의 거대한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국왕 차비시가 무고한 희생을 막기 위해 항복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선지는 수도를 약탈하고 왕을 장안으로 압송하여 처형했습니다.

이 무자비한 배신에 분노한 서역 국가들과 석국 왕자가 아바스 왕조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인류사의 흐름을 바꾼 탈라스 전투가 발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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