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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오스 4세 앙겔로스

생애

알렉시오스 4세 앙겔로스는 쫓겨난 비잔티움 제국의 황제 이사키오스 2세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숙부에게 빼앗긴 황위를 되찾기 위해 제4차 십자군 지휘부에 접근했습니다. 그는 십자군이 자신을 도와주면 엄청난 양의 은화와 군수 물자를 제공하고, 비잔티움의 정교회를 로마 교황의 지배 아래에 두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십자군과 베네치아 함대는 이 달콤한 제안을 받아들여 콘스탄티노폴리스로 향했고, 마침내 그를 황제로 세우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비잔티움 제국의 금고는 텅 비어 있었고, 알렉시오스는 십자군에게 약속한 돈을 줄 수 없었습니다.
돈을 마련하기 위해 무리하게 세금을 거두려다 시민들의 분노를 사 결국 반란으로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돈을 받지 못해 화가 나 있던 십자군은 이를 핑계로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잔혹하게 약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