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크 이븐 지야드는 북아프리카 총독 무사 이븐 누사이르 밑에서 활약한 충성스러운 부관이었습니다.
711년, 그는 군대를 이끌고 해협을 건너 이베리아 반도에 상륙했습니다. 상륙 후 그는 퇴로를 차단하고 병사들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배를 모두 태워버렸다는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과달레테 전투에서 서고트 왕국의 로데리크 왕을 결정적으로 격파하며 서고트 왕국을 무너뜨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정복은 수세기 동안 유럽 내 이슬람 문화와 학문의 중심지가 된 알-안달루스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후 그는 무사 이븐 누사이르와 함께 칼리프의 부름을 받고 다마스쿠스로 돌아가 여생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