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 안토니우스(기원전 83년 – 30년)는 로마의 장군이자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가장 유력한 지지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카이사르 암살 후, 그는 옥타비아누스(훗날 아우구스투스), 레피두스와 함께 제2차 삼두정치를 결성하여 암살자들을 추적했습니다.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는 기원전 42년 필리피 전투에서 브루투스와 카시우스를 격파했습니다. 이후 안토니우스는 동방 속주를 담당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 7세와 유명한 로맨스 및 정치적 동맹을 맺었습니다.
옥타비아누스와의 관계는 결국 내전으로 치달았습니다. 기원전 31년 악티움 해전에서 패배한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는 알렉산드리아로 도주했습니다. 이듬해 옥타비아누스의 군대가 포위망을 좁혀오자, 안토니우스는 검에 몸을 던져 자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