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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천하무적의 맹장, 호로관의 사신

생애

여포는 삼국지에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장수입니다. 당시 사람들은 '사람 중에는 여포가 있고, 말 중에는 적토마가 있다(인중여포 마중적토)'며 그의 용맹함을 칭송했습니다.
200년 호로관 전투 당시, 그는 자신을 막으려던 수많은 제후들을 혼자서 상대했습니다. 특히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가 한꺼번에 덤벼들어 그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던 장면은 전설 중의 전설로 꼽힙니다.
하지만 뛰어난 무예에 비해 성격이 변덕스럽고 충성심이 부족하여 여러 주인을 배신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그의 천재적인 싸움 실력도 조조의 치밀한 전략 앞에서는 한계를 드러냈고, 결국 하비성에서 사로잡혀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여포는 압도적인 무용과 화려한 이미지를 가진 장군의 상징으로, 수많은 게임과 영화 속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로 등장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