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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숙종

안록산의 난 당시 위기에 빠진 당나라를 구하기 위해 즉위한 황제

생애

본명은 이형으로, 안록산의 난이 터졌을 때 황실 가족과 함께 피난길에 올랐던 태자였습니다.
756년, 아버지 현종이 사천으로 향할 때 그는 북서쪽의 변방 요새인 영무로 발길을 돌렸고, 그곳에서 추대되어 당나라의 8대 황제로 즉위했습니다.
그의 즉위는 수도를 잃고 뿔뿔이 흩어졌던 당나라의 힘을 다시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며, 위구르족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실질적인 반격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반란군의 거센 공격 속에서도 곽자의, 이광필 같은 명장들을 지휘하여 빼앗겼던 수도 장안과 낙양을 되찾고 당나라의 맥을 잇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