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수스는 부동산 투기와 은광 운영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며, 불타는 건물을 헐값에 사들이는 사설 소방대를 운영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기원전 71년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을 진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폼페이우스, 카이사르와 함께 제1차 삼두정치를 결성해 권력을 분점했습니다. 라이벌들에 필적하는 군사적 영광을 원했던 그는 파르티아 원정을 감행했습니다.
그러나 기원전 53년 카르하이 전투에서 대패하며 군대는 전멸하고 그 자신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의 죽음은 삼두정치의 균형을 무너뜨렸고, 이는 곧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 간의 내전으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