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사케스는 원래 카스피해 근처에 살던 '파르니'라는 유목민 부족의 족장이었습니다. 이들은 말을 타고 활을 쏘는 실력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기원전 247년경, 페르시아 땅을 다스리던 거대 그리스 국가인 '셀레우코스 제국'이 다른 나라들과 전쟁하느라 약해진 틈을 타, 아르사케스는 파르티아 지역을 공격해 차지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거대 제국 '파르티아'의 시작이었습니다. 그가 세운 '아르사케스 왕조'는 나중에 로마 제국과 맞설 정도로 강력한 나라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