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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오코스 3세 대왕

셀레우코스 제국의 바실레우스

셀레우코스 (그리스계) 기원전 241년경 – 기원전 187년 (나이: 54세)

생애

안티오코스 3세 대왕(기원전 241년경–187년)은 셀레우코스 제국의 6대 통치자입니다. 제국이 무너져가던 시기에 어린 나이로 즉위했으나, 재위 기간 대부분을 잃어버린 영토를 수복하는 원정에 바쳤습니다.
동방으로의 '아나바시스(원정)'를 통해 파르티아와 박트리아에 대한 제국의 권위를 재확립하여 '대왕'이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이후 그는 서쪽으로 눈을 돌려 그리스에서 로마의 영향력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로마와의 전쟁은 재앙으로 끝났습니다. 테르모필레와 마그네시아 전투(기원전 190년)에서 완패한 그는 아파메아 조약을 체결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아나톨리아 영토를 상실하고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물게 되었습니다. 그는 배상금을 마련하기 위해 엘리마이스의 신전을 약탈하려다 살해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