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는 로마에서 가장 오래되고 귀족적인 가문 중 하나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제2차 포에니 전쟁 중 칸나에 전투에서 영웅적으로 전사한 동명의 집정관이었습니다. 파울루스는 가문의 엄격한 로마 전통 미덕과 규율을 물려받았습니다.
그의 정치 및 군사 경력은 유능함과 청렴함으로 특징지어졌습니다. 그는 안찰관, 법무관, 그리고 두 번의 집정관을 역임했습니다. 첫 번째 집정관 임기(기원전 182년) 동안 그는 리구리아인들을 상대로 성공적인 작전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그의 가장 큰 업적은 기원전 168년 두 번째 집정관 임기 중에 찾아왔습니다. 당시 지지부진하던 제3차 마케도니아 전쟁의 로마군 사령관으로 임명된 것입니다.
파울루스는 신속하게 로마군의 기강을 바로잡고 피드나에서 페르세우스 왕과 교전했습니다. 이 전투는 로마의 결정적인 승리였으며, 마케도니아 팔랑크스에 대한 로마 군단의 유연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승리 후 그는 마케도니아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을 감독했고, '마케도니쿠스'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파울루스는 그리스 문화를 사랑하는 필헬레니즘 성향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동시에 청렴결백함으로도 유명했습니다. 마케도니아에서 막대한 부를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을 위해 거의 아무것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원전 160년에 사망했으며, 고대 로마 귀족의 표상으로 널리 존경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