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마니쿠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저명한 로마 장군이자 율리우스-클라우디우스 왕조의 사랑받는 일원이었습니다. 기원전 15년 드루수스와 안토니아 미노르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아우구스투스의 요청으로 숙부 티베리우스에게 입양되어 미래의 황제 재목으로 여겨졌습니다.
토이토부르크 숲의 재앙 이후, 게르마니쿠스는 라인강 전선의 군단 지휘권을 맡았습니다. 기원후 14년에서 16년 사이, 그는 로마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게르마니아로 일련의 공격적인 원정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이디스타비소 전투에서 아르미니우스에게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고, 잃어버린 세 개의 군단기 중 두 개를 되찾았으며, 도중에 바루스 병사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매장해주었습니다.
그의 군사적 성공과 엄청난 인기에도 불구하고, 티베리우스 황제는 전쟁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정복보다는 외교가 낫다는 이유로 그를 로마로 소환했습니다. 이후 동방으로 파견된 게르마니쿠스는 기원후 19년 안티오크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총독 그나이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가 티베리우스의 사주를 받아 독살했다고 의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