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사리우스는 로마의 전통적 미덕과 군사적 재능을 겸비하여 '최후의 로마인'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는 사산 왕조 페르시아를 상대로 한 다라 전투에서 승리하며 명성을 얻었습니다.
유스티니아누스 1세 치하에서 그는 잃어버린 서방 영토를 수복하는 야심 찬 원정을 이끌었습니다. 북아프리카의 반달 왕국을 신속히 정복한 후, 이탈리아의 동고트족을 상대로 길고 힘든 전쟁을 벌여 로마와 라벤나를 탈환했습니다.
종종 자원 부족과 황제의 의심에 시달렸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전술적 천재성은 불리한 상황에서도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말년에 잠시 투옥되기도 했으나 사면되어 명예를 회복한 후 사망했습니다.